덴지의 꿈은 간단해요.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사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그와는 거리가 멀어요. 그는 야쿠자에게 강제로 악마를 처치하라는 일을 하며 빚을 갚아야 하거든요. 그의 애완 악마 포치타를 무기로 삼아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덴지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야쿠자와 계약한 악마에게 살해당하게 돼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요. 포치타가 덴지의 시체와 합쳐져서 체인소 악마의 힘을 부여해 주죠. 이제 덴지는 몸의 일부를 체인소로 변형할 수 있게 되었고, 부활한 그는 새로운 능력을 이용해 적들을 신속하고 잔인하게 처치해 나가요. 그 장면을 목격한 공식 악마 사냥꾼들이 나타나고, 덴지는 공공안전국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돼요. 이제 그는 강력한 적들과 맞설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되었고, 간단한 십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