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왕국의 13번째 왕자 일리야는 예상치 못한 오메가로 태어나 가족에게 큰 수치가 되었다. 왕족으로서 가장 낮은 지위에 있는 그는 정치적 결혼을 통해 왕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운명을 지니고 있다.
일리야는 자신의 운명에 체념한 채, 새로운 집으로 떠난다. 그곳은 먼 곳에 위치한 왕의 화려한 궁전이다. 그는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궁전으로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만난 것은 신비로운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일리야에게 불안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이야기는 일리야가 자신의 정체성과 운명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왕국의 기대와 자신의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일리야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과연 그는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이 만화는 왕족의 삶과 사랑, 그리고 개인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